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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후배 격려 돈봉투’ 이영렬 무죄 확정
후배 검사들에게 위법한 ‘격려금’을 주고 밥을 사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(60·사법연수원 18기)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. 대법원 2부(주심 김소영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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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원님, 해외시찰 한번"···'김기식 출장' 원천 금지한다
국민권익위원회가 국회의원들이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을 가던 관행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(청탁금지법)을 적용해 제한하기로 했다. 권익위는 26일 공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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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수, 드루킹 '인사 추천'에 '인사 청탁' 김영란법 위반 논란
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‘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’으로 구속된 김모(49ㆍ필명 드루킹)씨가 추천한 인사를 청와대에 전달한 것을 놓고 부정청탁및금품수수금지에관한법률(김영란법)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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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보증 스티커, 농수산물 고르면 10만원 선물 가능
‘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(김영란법)’ 개정안이 시행된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에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의 설 선물세트가 진열 돼 있다. 이날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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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축수산물 선물, 화환ㆍ조화 규정 어떻게 달라졌나…새 김영란법 ‘실생활 팁’
지난달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선물세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2017.12.12 연합뉴스 saba@yna ‘김영란법’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 시행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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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·5·10→3·10·5' 청탁금지법 개정령 내일부터 시행
부정 청탁금지법상 허용되는 식사·선물·경조사비 가액이 기존 ‘3·5·10’에서 ‘3·10·5’로 조정된다. 청탁금지법이 축산·화훼 농가 등에 미치는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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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렬 전 지검장에 500만원 구형…'돈봉투 만찬' 3가지 쟁점은
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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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직자도 동창·친목회 5만원 이상 추석 선물 받을 수 있어
국민권익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(김영란법)에 따라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의 범위를 밝혔다. 25일 권익위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 상한선은 5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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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익위 "받는 사람 공직자 아니면 5만원 이상 선물도 가능"
국민권익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부정청탁금지법(김영란법)에 따라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의 범위를 밝혔다. 25일 권익위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 상한선은 5만원으로 규정돼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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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승의날 카네이션 “학생대표가 공개 석상에서만 줘야”
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2016년 5월 13일 부산진여중 학생들이 강당에서 선생님들께 꽃과 적십자 리본을 달아드린 후 하트모양을 그리고 있다. 스승의 날은 1958년 RCY(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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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교사에게 주는 카네이션·캔커피, 김영란법 위반”
교사가 스승의 날 학생들로부터 카네이션을 선물을 받거나 대학 교수가 학생으로부터 캔커피를 받는 행위는 ‘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’(청탁금지법·일명 김영란법)